위 사진은 미국의 어느 Starbucks 매장의 입구에 붙어 있던 안내문입니다. "Service Animals"의 뜻은 이 글 끝부분에 나오는데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입니다. 이 안내문의 내용은 다음 세 문장입니다. We welcome service animals. No pets, please. Thanks. Starbucks 매장에서는 아마도 "No pets, please."라는 말이 필요한…
아래는 서울신문 2018년 3월 26일 월요일자 35면 에 실린 제 기고문입니다. 아래는 기사가 지면에 난 모습인데, 누르시면 바로 그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제가 이 글을 쓰도록 제안해 주신 서울신문 오경진 기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 온 편지] 일상이 된 유니버설 디자인…장애도 국적도 품었다 서주현 행정안전부 부이사관 필자가 머물고 있는 샌디에이고 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서해안 남쪽 끝에 있다. 기후가 일년 내…
이 글은 제가 2012년에 행정안전부 균형인사정보과장으로 있을 때 썼고, 2013년 9월 18일 "정책브리핑"에 실렸던 글입니다. (원문은 http://goo.gl/Loe8Ra 에 있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 만드는 편하고 안전한 사회 2012년 9월 19일 오후 3시에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디자인 UD를 가져라!”라는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 www.ableforum.com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