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미국의 넓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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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로 넓이를 보면, 1위는 러시아로 1,710만 km² 입니다. 2위는 캐나다로 998만 km², 3위는 미국으로 983만 km², 4위는 중국으로 960 km² 입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알제리입니다.

남한의 넓이는 약 10만 km² 이고, 북한의 넓이는 약 12만 km² 이고, 이 둘은 합친 한반도의 넓이는 약 22만 km² 입니다.




미국의 넓이는 약 983만 km² 이고, 남한 넓이의 약 98배입니다.


※ 위의 이미지는 모두 위키백과에 있는 것이고, URL로 삽입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모두 구글 지도의 일부를 캡처한 것입니다.

미국 California 주의 넓이는 약 42만 4천 km² 이고, 남한 넓이의 약 4배입니다.


미국 California 주의 San Diego County의 넓이는 약 1만 2천 km² 이고, 대한민국 수도권 즉 서울과 인천과 경기를 합친 넓이와 거의 같습니다.

영사민원24 서비스를 통해 재외국민 등록과 변경,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발급을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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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San Diego에서 살면서 영사 서비스를 이용한 것에 관한 글들입니다.
영사민원24 온라인 서비스 (2019년 4월 개시) (이 글)San Diego에서 Amtrak 열차와 Metro 지하철로 Los Angeles 다녀오기재외국민의 등록과 신고, 선거권Korean Identification Card 만들기 (미국 LA 총영사관)LA에서 서울로 24시간 내에 서류를 보내기샌디에고 순회영사
샌디에고에서 가장 가까운 영사관은 LA총영사관입니다. LA까지 가지 않고도 매달 한번 샌디에고로 오는 순회영사 서비스(Circuit Consular Service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9개월 전에 '샌디에고 순회영사'에 관한 글을 이 블로그에 썼습니다. 며칠 전에는 '재외국민등록부 등본'을 발급받기 위해 순회영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LA까지 안 가도 되니 무척 편하다고 느꼈습니다만, 온라인 발급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보니, 외교부의 '영사민원24'라는 서비스가 2019년 4월 23일에 시작했습니다. 아직 한달도 안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일주일 전에 알았으면, 며칠 전에 순회영사 만나러 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글로 정리합니다. 이 글은 2019년 5월 중순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고, 앞으로 서비스가 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므로, 정확한 내용은 영사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영사민원24 URL은 https://consul.mofa.go.kr 입니다.
저는 Windows 노트북에서 Chrome 웹브라우저로 접속했는데, 아래는 로그인한 후의 첫화면입니다.

2. 로그인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왼쪽에서 '회원가입'을 누르신 후에 전자우편(email) 주소를 아이디로 해서 가입한 후에 로그인하셔도 되고, 오른쪽에서 회원가입하지 않고도 '비회원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3. 재외국민등록부등본을 온라인 발급을 신…

발음이나 한글 표기에 특히 유의할 영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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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어 단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틀리게 발음하는 일이 오히려 더 많기도 합니다. 틀린 발음에 따라 한글로 표기(transcription)한 것이 책 제목이나 상품 소개, 간판 등에 쓰여서, 확산하기도 합니다.

대화 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언어의 사회성'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만, 그건 여기에 적용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외래어로 굳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쓰는 말이 고쳐지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부 보도자료나 브리핑, 언론 기사와 방송 보도, 제품명과 홈쇼핑 안내 등에서는 외국어나 외래어를 더 정확하게 발음하고 표기하는 게 필요합니다.

아래는 제가 그런 단어들을 모아서 ABC 순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앞으로 제 눈에 자주 보이는 게 있으면, 종종 업데이트하면서 추가 보완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 글에서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할 때는 우선 작은 따옴표 안에 넣은 후에 색깔로 특성을 구분했습니다. 다음 세가지에서 모두 '미국에서 쓰는 영어에서 하는 발음'이라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빨간색: 이렇게 발음하거나 표기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입니다.파란색: 이렇게 발음하는 게 위 1번보다 더 정확하고, 이렇게 표기하면 무난하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입니다. 보라색: 이렇게 발음하는 게 위 1번보다 그리고 2번보다도 더 정확하다고 제가 생각하는 것. 단, 이렇게 표기하는 것은 종종 어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할 때는 용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립국어원이나 사전의 외래어 표기를 무시하고, 미국 영어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때로는 미국에서 쓰는 발음과 영국에서 쓰는 발음을 비교하거나, 독일어, 프랑스어 등과 비교하기도 합니다.

Arkansas / basic / baton / blues / caffeine / close-up / curtain / degaussing / eraser / film / hanger / lettuce / m…

다섯 손가락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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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다섯개의 이름을 우리말, 한자, 영어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엄지손가락 또는 엄지
한자로 巨指(거지), 大指(대지), 拇指(무지) 입니다. 영어로 thumb 입니다. 우리말에서 손가락은 다섯개입니다만, Oxford 영어사전에서는 finger의 정의를 "each of the four slender jointed parts attached to either hand (or five, if the thumb is included)"라고 합니다. 즉 원래 finger에는 thumb을 빼고 네 개인데, 때로는 thumb까지 포함하여 다섯 개라고도 합니다. 집게손가락 또는 검지
한자로 食指(식지), 人指(인지), 頭指(두지), 鹽指(염지) 입니다.영어로 index finger, forefinger, pointer finger 입니다. finger에는 thumb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고, 집게손가락을 the first finger 라고도 합니다.가운뎃손가락
한자로 中指(중지), 長指(장지) 입니다.영어로 middle finger 입니다. the longest 라고도 합니다.약손가락
한자로 藥指(약지), 無名指(무명지) 입니다. 옛날에는 약을 저을 때 사용한 손가락이긴 했으나, 딱히 이름이 없어서 무명지였습니다.영어로 ring finger 입니다. 약혼반지나 결혼반지를 여기에 끼웁니다. finger에는 thumb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보고, 약손가락을 the third finger 라고도 합니다. 새끼손가락
한자로 小指(소지), 季指(계지) 입니다. (참고로 季에는 "끝, 막내"이라는 뜻이 있습니다.)영어로 little finger, pinky, pinkie 입니다. the smallest finger 라고도 합니다.

참고로 몇개 더 보면,

손등
한자로 手背(수배) 입니다.영어로 the back of the hand 입니다. 손바닥이나 손목과 달리 따로 이름이 없습니다.손바닥
한자로 手擗(수벽), 手掌(수장) 입니다.영어로 palm 입니다. 야…

'만나다'를 영어로 - meet,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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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미국에 머물면서 겪으며 느낀 것을 토대로 쓴 것이고,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meet'와 'see' 비교 
우리말 '만나다'는 처음으로 볼 때 쓸 수도 있고 다시 볼 때 쓸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영어 'meet'와 'see'를 잘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혼란스러워 할 수 있어서 유의해야 합니다. 어느 날, 모르던 사람을 회의에서 만나서 처음 인사하며,
A: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그 사람과 헤어지며,
A: Nice meeting you.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날, 그 사람을 다시 만나서
A: Good to see you again. "다시 뵈어서 반갑습니다." 
'meet'와 'meet with' 비교  'meet'는 뒤에 바로 목적어를 말하는 타동사로도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meet with' 형태의 자동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A: I'll meet Tom tomorrow.- 이럴 때는 Tom을 만난다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 특히 Tom을 처음 만나는 날이 내일인 경우라면요.A: I'll meet with Jack tomorrow.- 이럴 때는 Jack과 만나서 뭔가 상의할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Jack은 이미 알던 사람이고, 무엇을 상의할지는 대화 상대방이 알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길에서 이웃과 스쳐 지나가며 
제가 어렸을 때는 "How are you?"라는 인사에 대해 "Fine, thank you. And you?"라고 답하는 게 좋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미국에 와서 이렇게 답하는 미국 사람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온 사람들 중에서는 봤습니다.) …

"저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의 영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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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영어로 대화해야 한다면, "저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라고 밝히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말조차도 영어로 표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본, 몇 안되는 영어 학습 교재 중에서는 이 말을 안내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저의 고교 시절 학습서나 요즘의 구글 번역기에는 이런 표현들이 있었습니다. 문법상 틀린 점은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좀 어색한 직역 표현입니다.

I'm not good at speaking English.
또는 I can not speak English very well.

만약 '나는 셈을 잘 한다'라고 하려면 I'm good at math. 또는 I'm good at doing math. 라고 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영어가 유창하다'고 하려면 I'm good at English. 또는 I'm good at speaking English. 라고 해도 됩니다.

그런데 '나는 영어가 서투르다'는 말을 I'm not good at speaking English. 라고 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우선 이보다는 I'm not that good at speaking English. 라고 하는 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로서 영어가 유창하고 한국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분에게 오늘 제가 문의했는데, 그 분은 아래 표현들을 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My English is not that great.
또는 I'm still working on my English.
아래는 제가 아는 또다른 분이 말씀해 주신 표현입니다.

My English is not so fluent. (+ Please understand it.)
실제로 제가 미국에서 종종 필요할 때 사용한 표현은 이랬는데, 위 2번에서 제게 조언을 주셨던 교포 분은 이 표현들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I don'…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스마트폰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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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에 저는 미국 California 주의 남쪽 끝에 있는 San Diego에 머물고 있는데, 제 가족이 한국에서 가져온 스마트폰 중 하나가 물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장 쓸 수는 있는데, USB 연결 부분인 충전 단자에 물기가 있다는 경고가 종종 떴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수리할 방법을 검색했습니다. iPhone Fix USA (미주아이폰수리) https://www.iphonefixusa.com/ 라는 웹사이트를 찾았는데, 위치가 San Diego에서 LA로 가다가 조금 못 미쳐서 나오는 Irvine이라서 차로는 한시간 남짓만(!) 가면 되는 곳이었습니다.


홈페이지 맨 위에 나온 카카오톡 ID를 통해 먼저 메신저로 상담을 했습니다. 방문할 날짜와 시각을 협의하고, 수리할 스마트폰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주소는 32 Ovation, Irvine, CA 92620 이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 표시의 왼쪽에는 Egret Park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주차장의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건물로 갔습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 표시의 아래에 있는 건물입니다.

아래는 그 건물의 차고 진입로(driveway)에서 동북쪽을 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iPhone Fix USA는 아래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건물입니다.


사장님은 스마트폰의 뒷판을 떼어내고, 여러 부품을 하나 하나 분리하고, 문제가 있는 부품을 들어내고, 새 부품으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매우 세밀한 작업이었고, 무척 다양한 도구가 사용되었습니다. 아래는 수리가 거의 끝나고 다시 조립할 때 사장님의 동의를 얻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수리 후에 며칠이 지났습니다. 스마트폰은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