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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차에 타고 이동하고 내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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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미국에 머물면서 겪으며 느끼고, 검색해서 알아본 것을 토대로 쓴 것입니다. 제가 언제든 다시 참고하기 위해 정리합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실 때는 이 점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집을 나서고, 차에 타서, 운전해서 떠나는 모습을 현재 시제로 묘사한 내용입니다. I open the door. 집 문을 열고 I carry the bag outside. 가방을 들고 나서며 I turn around and close the door behind me. 뒤돌아 문을 닫고 I walk down the driveway to the road. 길로 걸어 나가 I pause behind the car. 차 뒤에 멈춰 I pop the trunk lid and place the bag inside. 트렁크를 열고 가방을 넣은 후 I open the door. 차 문을 열고 I slide in behind the wheel. 운전석에 타서 I close the door.   차 문을 닫고 I buckle my belt. 안전벨트를 매고 I adjust the mirror.   거울을 조정하고 I take the keys from my pocket.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고 I twist the key and fire it up.   열쇠를 돌리려 시동을 켜고 I start the engine.   엔진이 작동하게 한 다음 I check the mirror. 거울을 확인한 다음 I take off east, and ease the way up to the place.   동쪽으로 움직여 그곳을 향해 I drive away. 운전해서 떠난다. 아래는 도착한 다음의 모습을 현재 시제로 묘사한 내용입니다. I pull into an empty space.  빈 자리에 차를 넣으며, I stop behind the truck.

도서관에서 책을 스캔하는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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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미국 San Diego의 어느 시립도서관에 갔더니, 전에 없던 새 기기가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대출할 때 쓰는 기계 즉 Self-checkout Machine인가 싶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달랐습니다. 책을 스캔(scan)하여 PDF 파일로 만들어주는 기기였습니다. 스캔할 면을 위로 향하게 해서 펼쳐놓고 찍으면 됩니다. 스크린 왼쪽에는 USB 메모리를 꽂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서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고, 바로 전자우편으로 보낼 수도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종이로 된 게 필요하면 집에 가서 인쇄하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종이를 보관하기보다 파일로 스캔해서 클라우드에 넣어두는 일이 더 많아서 좋습니다. 그전까지는 유료 복사기만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파일로 저장하면 복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KIC는 Knowledge Imaging Center의 약자입니다. 검색해 보니 https://www.kic.com/ 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제가 시험삼아 책을 가져와서, 스캔할 부분이 보이도록 펴서, Bed 위에 올린 후, 터치스크린에서 Scan을 클릭했습니다. 터치스크린에 스캔 이미지가 작게 보이고, 그 위의 모니터에 스캔 이미지가 크게 보입니다. 터치스크린을 확대해서 보면 이렇습니다. Scan Mode는 여섯 가지입니다. Single Images / Auto Split / Split in Half / Book Mode / Full Bed / Loose Photos. 이 기기를 이용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 아래 사진은 이 글을 쓰고 100일쯤 지나서 찍은 것입니다. 몇달 지나면서 화면의 안내나 UI 등이 좀 바뀐 듯했습니다. ※ 아래는 책 대출을 위한 Kiosk 입니다. 대출 방법과 이 Kiosk에 대해서는 " 미국 San Diego 시립도서관에 온라인으로 대출 신청하고 직접 대출 처리하기 "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