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제가 San Diego에 살면서 가본 식당, 그리고 가본 건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식당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2018-2019년 사이를 기준으로 하는데, 음식점에 대해 평가하는 내용은 담고 있지 않습니다. 종종 업데이트할 생각입니다만, 제가 쓴 후에 달라진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Hamburger, Sandwich / Korean / Japanese / Vietnamese / Th…
2019년 초에 저는 미국 California 주의 남쪽 끝에 있는 San Diego에 머물고 있는데, 제 가족이 한국에서 가져온 스마트폰 중 하나가 물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장 쓸 수는 있는데, USB 연결 부분인 충전 단자에 물기가 있다는 경고가 종종 떴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수리할 방법을 검색했습니다. iPhone Fix USA (미주아이폰수리) https:…
San Diego에서 주변 도시로 가는 중에, 또는 가서 이용할만한 주유소의 목록입니다. 대부분은 Costco Gasoline 입니다. 이 글은 제가 편하게 찾아보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San Diego ↔ Los Angeles (California 주 내) Carlsbad - Costco Gasoline 주소: 951 Palomar Airport Rd, Carlsbad, CA 92011 San Diego County의 북부…
미국에서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 SSN)는 사회보장카드(Social Security Card, SSC)에 적혀 있습니다. 보통 "SSN을 받았다"고 하는데, "SSC를 발급받았고, 거기에 SSN이 적혀있다"는 것이 더 상세한 표현입니다. SSN 없어도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받을 수 있지만, SSN을 받은 사람이라면 DMV에 갈 때 SSC 원본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합니다. 은행…
며칠 전에 미국 San Diego에 있는 Mira Mesa Branch Library 라는 시립도서관에 갔습니다. 여기도 천장이 높은 단층 건물입니다. 땅은 넓고 사람은 적다보니, 교외에 있는 시설들이 대부분 이러합니다. Front Desk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위의 사진에 있는 나지막한 책꽂이가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 큰 글씨로 " RESERVES / PICK UP HERE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아래에는 …
다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San Diego에서 살면서 영사 서비스를 이용한 것에 관한 글들입니다. 영사민원24 온라인 서비스 우리 정부의 온라인 아포스티유(e-Apostille) 서비스 소개 San Diego에서 Amtrak 열차와 Metro 지하철로 Los Angeles 다녀오기 재외국민의 등록과 신고, 선거권 Korean Identification Card 만들기 (미국 LA 총영사관) LA에서 서울로 24시간 내에 서류를…
(Irvine 부근. https://goo.gl/sZ7B6r ) 미국 California 주의 San Diego에 살면서, 최근에 LA에 한번, San Fancisco에 한번 자가용 차량으로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두번 모두 Navigation으로는 구글 지도의 "길찾기"를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San Diego 북쪽에는 있는 Orange County의 Irvine 근처에 아래와 같이 73번, 133번, 2…
제가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주민등록표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은 적이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에 잘 접속할 수 있었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할 수 있었고, 무료로 발급받아서 집의 Printer로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용지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에서 A4 용지는 구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어딜 가나 Letter 용지가 있습니다. A4 용지의 크기는 …
미국 California 주의 San Diego에 Signature Point Apartments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이 이곳에 입주(move-in)하려고 제게 묻거나, 여기에 입주하신 분들이 영어 표현에 관해 제게 묻는 경우가 있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2017년말~2018년 중반 사이를 기준 으로 합니다. 이 내용 중에 제 기억의 착오로 인해, 또는 제가 작성 중에 부주의로 인해, 또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